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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전 이종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후배인 고석현, 김상욱 선수가 체육관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을 앞뒀다고 밝혔다.
16일 온라인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선 ‘운동 많이 된(?) 애들 데려온 김동현 고석현 김상욱 [짠한형 EP.136]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전 이종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후배인 고석현, 김상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신동엽은 후배들 앞에서 김동현이 논리정연하고 말도 너무 잘한다며 예능에서 보여주는 모습과는 완전 다르다고 말했고 김동현은 “체육관에서는 동생들의 큰형처럼 한다. 가끔은 진짜 아빠란 생각이 든다”라며 “동생들이 잘돼야 된다는 마음으로 하다보니까 그런 마음이 생긴다”라고 털어놨다.
김상욱은 “쌍둥이라도 계신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다른 분이신 것 같다. 가끔 혼내실 때도 있는데 (예능에선)갑자기 막 분장하셔서 춤추고 계시고 하니까 이게 같은 사람이 맞나?‘ 생각이 들기도 한다“라고 털어놨다.
“여자친구를 만나고 막 이런 거랑 경기력이랑은 상관없지 않나?”라는 신동엽의 질문에 김동현은 “전혀 상관없다. 오히려 멘탈적으로 도움도 된다. 두 선수 모두 저희 체육관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서 다 결혼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고석현 선수는 “아직 식(날짜)는 잡지 않았는데 준비는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상욱 선수는 “저는 체육관에서 2020년 초에 만났다. 잘 만나고 있다”라며 “김동현 형님께서 ‘난 여자친구 만나는 거 한 번 허락해 준다’고 하셨다. 그 딱 한 번이 지금의 여자친구”라고 털어놨다.
또한 “형제 같은 끈끈한 느낌이 있다. 닮은꼴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김상욱은 “밖에서 보면 셋이 닮았다는 사람도 계시더라”라고 말했고 김동현은 싫은 내색을 감추지 않았다. 고석현 선수는 “얼굴에 타이슨이 있다”라는 신동엽의 말에 “윤민수 님 아들 윤후 닮았다는 얘기도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때 김상욱은 “저는 김동현 형님 닮았단 말 많이 들었다”라고 말했고 김동현은 “장난하지 마”라고 발끈하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사진 = ‘짠한형’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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