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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베이비복스 이희진과 심은진이 술 때문에 생긴 흑역사를 깜짝 고백했다.
12일 온라인 채널 ‘찐자매cross’에선 ‘술 먹고 흑역사 대방출!? 압구정 바 습격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희진과 심은진이 칵테일 만들기에 도전하는 음주 흑역사를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술 때 문에 생긴 에피소드”에 대한 질문에 이희진은 “맨날 둘이 뛰어다니는 것밖에 없다. 심은진은 위아래로 뛰고 나는 질주한다”라고 털어놨다.
심은진은 “요즘은 안 그러는데 예전에 우리가 비슷한 동네에 살았을 때 같이 술을 마시면 이희진이 자꾸 중간에 없어진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이희진은 “어느 날 은진이한테 전화가 왔다. ‘언니 어딜 그렇게 뛰어가요?’라고 해서 ‘몰라!’ 하며 나는 이러고 계속 뛰었던 기억이 있다”라고 털어놨고 심은진은 “비 오는 날 그렇게 맨발로 뛰어다니고 했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이희진은 “자연의 느낌을 받으면서 얼마나 좋나”라고 말했고 심은진은 “혼자만 좋다. 옆에 있는 사람은 미치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심은진은 자신의 주사를 고백하며 “나는 이제 대학로에서 있었던 일인데 한창 공연 연습하고 회식하고 그날 너무 기분이 좋았다. 과음을 좀 해서 나 혼자 뛰어 갔었다. 그 다음날 기억으로는 분명히 내가 뛰어갔는데 우리 같이 했던 배우 동생들이 분명 걸어오고 있었는데 걔네한테 잡혔다. 동생들이 ‘누나 빨리 가!’라며 나를 택시를 태워 보냈는데 내가 그 기억이 나는 거다. 근데 ‘어떻게 그들은 걸어왔는데 뛰어가는 나를 잡았을까’ 의문이 생겼다. 그래서 물어봤더니 ‘누나 취해서 제자리 뛰기 했잖아’라고 하더라”고 흑역사를 대방출했고 이희진은 “너무 창피하다”라고 반응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사진 = ‘찐자매cros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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