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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김정화의 남편이자 CCM 가수로 활동 중인 유은성이 3년 만에 다시 병원을 찾은 후 듣게 된 결과를 공유했다.
유은성은 3일 자신의 계정에 “긴장된 마음으로 다시 방문한 병원”이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이어 유은성은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MRI 변화가 없어서 치료하지 말고 계속 잘 지내면 될 것 같다. 5년 뒤에 뵙자’고 하셨다”며 병원에서 듣게된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유은성은 “나 괜찮다고 한다. 정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종양이 잘 있는 것 같다. 종양이랑 친하게 잘 지내보겠다”며 “기도해 주시고 걱정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진심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은성과 아내 김정화과 병원에서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보다 좋아진 안색이 많은 이의 걱정에 안도감을 더했다.
앞서 유은성은 2023년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뇌암 투병 사실을 처음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유은성은 “크기가 많이 자라지 않아 치료나 수술을 잠시 미루고 추적 관찰을 해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유은성은 지난해 9월, 수술 소식과 함께 8박 9일 동안 입원 치료를 진행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오른쪽 어깨뼈가 자라 힘줄을 파고들어 절반 정도 끊어진 상태였다. 결국 뼈를 깎아내는 수술을 받았다”며 “힘줄 복원 시 고정해야 할 부위에 양성 뼈종양이 발견돼 추가 수술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힘줄이 완전히 손상되기 전에 뼈 수술을 먼저 진행했다”고 건강 악화를 고백해 걱정을 자아냈다.
안도감 가득한 결과에 배우 홍지민은 “눈물 난다. 긴장하고 수고했다. 맛있는 밥 사겠다”고 기쁨을 표했다. 팬들과 지인들도 댓글을 통해 응원과 안도의 글을 남기며 그를 향한 따뜻한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유은성은 지난 2013년 배우 김정화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유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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