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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승현이 촬영 중 의상 주머니에서 아기 과자가 나올 때 육아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털어놨다.
15일 ‘광산김씨패밀리’에선 ‘과연 유명인 아빠들은 얼마나 편안한 삶을 살고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승현이 래퍼 슬리피와 육아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김승현은 “함께 육아하면서도 육아론도 다 다르고 하다보면 다툼이 생길 때가 있다”라고 육아로 갈등을 빚은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서 나는 최근에 다퉜던 게 아기가 장난감을 막 던지고 바닥에 흘리고 어질러 놓으면 그거를 볼 때마다 조금씩 치운다. 그런데 아내는 ‘그걸 왜 치우냐, 아기 놀게 좀 놔두라’고 한다. 조금씩 치워놓으면 나중에 한꺼번에 치울 거 안 힘들게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어차피 치우는 거 내 담당인데, 근데 아이 정서상 놀았던 거를 누군가가 잘 정리하고 치워놓으면 안 좋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것 때문에 다툰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슬리피는 육아로 싸운 적은 없고 아내에게 매우 혼난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승현 역시 “그냥 좀 맞춰가며 안 싸우는 게 (낫다)”라며 “내가 요즘에 참 열심히 육아를 했다고 느낄 때가 방송 촬영하러 갔을 때 의상 주머니에서 갑자기 떡뻥이 하나 나올 때다. 또 머리를 막 만지고 있는데 애기 밥 먹이다가 묻은 밥풀이 묻어있을 때”라고 말했다. 이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슬리피 역시 자신의 옷에 묻어있는 이유식 자국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김승현은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장정윤 작가와 지난 2020년 1월 결혼했다. 부부는 2024년 8월 둘째 리윤 양을 품에 안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광산김씨패밀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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