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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진경의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소속사 아에르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서 서혜숙 역을 맡은 진경의 소감을 전했다.
진경은 마지막 대본을 든 채 브이 포즈를 취한 사진 속에서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와 파스텔 톤의 니트를 매치해 화사한 비주얼을 보여주었다. “안녕하세요. ‘스프링 피버’에서 서혜숙으로 인사드린 진경입니다”라며 운을 뗀 그는 “드라마를 촬영하며 뜨겁게 더웠던 여름부터 추웠던 겨울까지 여러 계절을 포항에서 함께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경은 “그 기억이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작품을 위해 먼 거리를 오가며 고생한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께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과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또한 그는 “저희 드라마를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드라마의 제목처럼 시청자 여러분들께 봄날처럼 따뜻하고 달콤한 드라마가 되었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시청자들에게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진경은 ‘스프링 피버’에서 밉지 않은 오지라퍼 서혜숙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는 세상만사 모든 일에 관심이 많고 떠벌리길 좋아하지만 속은 여린 인물로 진경은 서혜숙의 능청스러움을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새로운 설렘에 부끄러워하는 소녀 같은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안겼다.
1998년 연극 ‘어사 박문수’로 데뷔한 진경은 매 작품마다 임팩트를 남겨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현재 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DB, 아에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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