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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인플루언서 겸 크리에이터 김지영이 임신 중 갑작스레 생긴 두통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김지영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원래 임신하면 두통이 있냐. 머리가 두 쪽으로 쪼개질 것 같아서 무척이나 당황한 밤이다. 타이레놀은 먹어도 된다던데 괜히 또 찝찝하다. 선배님들 도와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함없는 미모에 검은 패딩을 입고 밤 산책 중인 김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김지영은 많은 이들의 조언이 담긴 메시지창을 공개하며 “온 마을이 키우는 아이, 차근차근 읽어보겠다. 밤늦은 시간 너무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 그는 이후 “도대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임신 중 두통으로 고생하셨던 건지, 엄마는 정말 위대한 것 같다”며 “약 먹고도 건강하게 순산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이야기까지 덧붙여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김지영은 “오는 4월 결혼을 계획했으나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와, 예식 일정을 오는 2월 1일로 앞당겼다”며 결혼 소식과 함께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재작년 어느 날 마음이 요동치는 사람을 만났다. 함께 걷는 시간이 자연스레 40년 뒤 미래까지 그려보게 했다. 평생 함께 산책할 사람이 생겨 신난다”고 예비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조심스러울 수 있던 임신 소식에 대해서는 “처음에 두려움이 앞섰지만 행복에 압도되는 날을 보내고 있다. 내가 엄마가 된다”며 걱정과 기대를 담은 마음을 표했다.
지난 2023년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김지영은 당시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모두 갖춰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다. 김지영은 오는 2월 1일, 서 모임 커뮤니티를 창업한 사업가인 윤수영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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