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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 출연 중인 일식 셰프 정호영이 동료 셰프들과의 친분을 직접 해명하는 웃지 못할 상황을 전했다. 화제의 중심에는 ‘임짱’으로 불리는 임성근 셰프가 있었다.
정호영은 5일 자신의 계정에 “즐거웠던 촬영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임짱 형님과 샘킴 셰프랑 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현장에서 함께한 임성근, 샘 킴, 정호영이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친하다’는 말을 굳이 덧붙여야 할 만큼, 최근 온라인에서는 이들의 관계를 둘러싼 각종 ‘밈’과 반응이 이어진 데 대한 반응으로 풀이된다.
이 세 사람은 최근 안성재 셰프의 채널에 출연해 ‘흑백요리사2’ 리뷰와 비하인드 토크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임성근은 영상에서 다소 과한 텐션과 솔직한 입담으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약간의 어색한 분위기도 흘러나왔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아빠(임성근) 그만 말해”, “아빠 그만 취해”, “임짱 나와서 좋긴 한데 부끄럽다”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임성근은 이후 개인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만난 자리라 술을 조금, 아니 많이 마셨다”며 “다음에는 술을 줄이겠다”고 직접 사과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영은 이후 샘 킴과의 투샷 사진도 추가로 공개하며 “샘 킴이랑 더 친해졌습니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에 샘 킴은 댓글로 “형! 사진 나도 보내죠!”라고 응수하며 훈훈한 브로맨스를 완성했다. ‘흑백요리사2’ TOP7 결정전에서 한 팀으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의 케미가 방송 밖에서도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임성근은 ‘흑백요리사2’에서 술 빚는 윤주모와 함께 TOP7에 진출하며 세미 파이널에 안착했다. 특유의 털털한 ‘아빠미’와 솔직한 캐릭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안성재 채널 출연 이후에는 팬들 사이에서 ‘임짱바라기’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정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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