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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출산을 앞둔 배우 이시영 둘째의 성별이 공개됐다.
이시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에 “부암동 데이트. 항상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배우 기은세 등 지인들과 만난 이시영의 일상이 담겼다.
이러한 가운데 비뇨기과 전문의 꽈추형(본명 홍성우)의 댓글을 통해 이시영의 둘째 성별이 공개됐다. 꽈추형이 “배는 언제 나오냐”고 묻자 이시영은 “이미 만삭이다”며 출산을 앞둔 상황임을 알렸다. 이에 꽈추형은 “너는 워낙 건강하니 공주님도 엄청 건강할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이시영의 둘째가 딸이라는 사실이 자연스럽게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그러던 지난 3월 두 사람은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발표했다. 더 화제가 된 것은 이시영이 둘째를 임신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이시영은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배아를 이식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당초 전남편은 임신을 반대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나 이후 “아빠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이시영은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몸으로 첫째 아들과 함께 호주에서 열린 마라톤에 참가한 모습을 공개하며 만삭의 몸으로도 남다른 모험심과 체력을 자랑하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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