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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육아도우미 없이 혼자 아이를 돌보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지난 23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을 통해 “이모님 없이 육아한 지 일주일 차”라며 “요즘은 아이와 눈을 맞추며 대화하고 놀아준 소중한 시간들”이라고 전했다. 이어 “매일 공원 가기를 실천하면서 삶의 만족도도 더 높아진 느낌”이라며 육아 속에서 발견한 소소한 행복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루희를 혼자 돌보느라 몸은 분주하지만 마음은 오히려 여유로워졌다”며 “동네 산책도 하고 루틴을 지키며 지내다 보니 안정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특히 남편 이지훈에 대한 고마움도 덧붙였다. 그는 “남편이 아침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7시 반에 일어나 아이 밥을 챙겨준다”며 “매일 스케줄이 바쁜데도 도와주는 걸 보면, ‘바빠서 육아 못 한다’는 말은 핑계 같더라. 모든 아빠는 힘들어도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아야네는 지난 16일 돌봄 인력 없이 아이를 양육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큰 결심을 했다.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루희와의 추억을 더 많이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또 “일본에 다녀온 6일간 혼자서 아이를 돌보다 보니 손목에 살짝 통증이 오기 시작했지만 조심하면서 둘째 낳을 때까지는 가족 셋이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뒤 2년 만인 지난 2023년 7월 첫 딸 루희 양을 품에 안았다. 아야네는 출산 이후 꾸준히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아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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