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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코미디언 윤정수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원자현이 웨딩촬영을 하루 앞두고 설레는 마음과 동시에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원자현은 자신의 계정에 “내일 드디어 D-day! 비야 제발 강릉에만 내리고 서울에는 그쳐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내리는 빗줄기를 찍은 장면이 담겼고 그 안에 다른 이미지에는 예비 신랑 윤정수와 나눈 달콤한 대화가 고스란히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화 속 윤정수는 “내일 재밌게 우리 이쁘게 잘 찍어보자. 즐겁게”라며 다가올 웨딩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원자현은 “고마운 여보”라고 화답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두 사람의 대화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원자현은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할 당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광저우의 여신’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피트니스 모델로 변신해 2015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는 모델 여자 종목 숏부문과 미즈비키니 부문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17년부터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윤정수와 원자현은 10년 전 라디오에서 처음 만나 지인으로 지내왔으며 최근 들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오는 11월 30일 강남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2일에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원자현이 출연해 윤정수의 물건을 정리하는 등 이들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원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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