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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시험관 시술의 고충을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서동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3.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배우 양현민-최참사랑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시험관 시술 9번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서동주는 결혼 7년 만에 득녀하게 된 두 사람의 경사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부러움을 표했다.
4살 연하의 남편과 재혼해 신혼 3개월 차를 맞이한 서동주는 “오늘(녹화날)도 시험관 주사를 맞고 왔다. 결혼식 전부터 2세를 준비했다”며 자식 계획에 대한 걱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배아가 잘 모이지 않는다며 “난자 채취가 수월하지 않아서 1년 정도 시험관 준비를 했다. 그런데도 배아를 두 개밖에 못 모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서동주는 “배아 네 개를 모으면 이식을 해보려고 열심히 모으고 있다”며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임신은 내가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표했다.


또 그는 “난임 병원을 가면 난소 나이가 많으니 의사가 ‘팩폭’을 한다. 처음에 그 말들이 많이 상처가 됐다”고 당시 느꼈던 서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서동주는 개그맨 서세원과 CF모델 출신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0년 여섯 살 연상의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하지만 2018년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혼 사실을 알렸다.
이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후 현지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그는 국내 법무법인의 해외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방송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서동주는 지난 6월 4살 연하의 남편과 이혼 11년 만에 재혼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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