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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박용우, 마약 밀매 조직으로 엮였다…치열한 몸싸움까지 (‘은수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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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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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판매' 김영광, 박용우 멱살까지 잡았다…운명을 건 가방 쟁탈전 ('은수 좋은 날')

[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김영광이 박용우의 멱살을 잡았다.

1일 KBS2 ‘은수 좋은 날’ 측은 이경(김영광)과 장태구(박용우)의 숨 막히는 추격 서사를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갈등이 정점에 이른 듯한 두 인물의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경은 날이 눈빛으로 장태구의 멱살을 움켜쥔 채 압박하고 있다. 장태구 역시 눈을 피하지 않고 그를 정면으로 응시해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경이 어떤 이유로 경찰인 장태구에게 격렬하게 분노를 드러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로를 쫓고 쫓으며 가방 쟁탈전을 벌일 두 사람의 치열한 대립이 담겼다. 베이지색 상의를 입고 차가운 눈빛을 한 이경과 경찰서를 찾아온 기자를 응시하는 장태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장태구가 누군가를 심문하는 듯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과 클럽에서 샴페인을 따르며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이경의 모습도 공개돼 호기심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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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김영광은 낮에는 인기 방과후 미술 강사이자 밤에는 유명한 클럽 MD로 활동하는 베일에 싸인 인물 이경 역을 맡아 극의 중심에 선다. 박용우는 광남경찰서 마약과 에이스 팀장 장태구로 분해 잔뼈 굵은 수사력과 집요한 승부욕으로 마약 밀매 조직의 실체 추적에 나선다.

두 사람은 마약 밀매 조직 ‘팬텀’이 잃어버린 가방을 계기로 엮이며 팽팽한 관계성을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이들이 왜 목숨까지 걸고 위험한 추격과 수사에 뛰어드는지 각자의 비밀이 드러날수록 서사의 몰입감은 한층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단순한 추격전을 넘어 압도적인 몰입감과 스릴러적 긴박감까지 동시에 선사할 KBS2 ‘은수 좋은 날’은 오는 9월 20일 첫 방송된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BS2 ‘은수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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