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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과 닮은꼴 김조한과의 루머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MC 박경림과 뮤지컬 ‘프리다’의 주역 김지우, 김히어라, 아이키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키, 김히어라가 MC 박경림을 먼저 만났다. 두 사람은 89년생 친구 사이라고. 박경림이 “친구치고는 어색해 보인다”라고 하자 아이키는 “저희 어색하다. 어제까지도 민낯으로 연습만 하다가 이런 모습을 보니까 어색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키는 주인공에 대해 “욕도 글로벌하게 한다. 영어도 잘하고, 손도 커서 잘 사주신다. 그래서 저희끼리 루머가 있다. 집이 130평이라고. 남편도 유명 셰프여서 재산이 얼마인지 궁금하다”라고 밝혔다. 김히어라는 “저희 팀원 중 결혼한 분이 아이키와 주인공뿐인데, 주인공이 남편과 딸 얘기를 하면서 결혼할 수밖에 없게끔 만든다. 너무 좋다고. 약간 쇼윈도 부부?”라고 의심했다.



주인공은 배우 김지우로, 남편이자 셰프인 레이먼 킴과 함께 만든 멕시코식 메뉴가 기다리고 있었다. 김지우는 “남편이 이렇게 해서 먹으라고 줬는데, 방송 보고 ‘왜 그렇게 했냐’고 한다. 나중에 뮤지컬을 시켜봐야겠다”라고 말하기도.
박경림이 “아빠, 엄마가 요리를 다 잘해서 딸이 너무 좋아하겠다”라고 하자 김지우는 “좋아는 하는데, 10살이라 햄버거, 떡볶이를 더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아이키는 “전 시켜줄 때도 있고, 남편이 요리를 조금씩 하기 시작했다. 레이먼 셰프님과 비교할 수 없지만,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음식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지우는 요리 경연에서 처음 만난 레이먼킴에 대해 “남편이 출연한) 요리 프로그램을 볼 때 전 무심하게 툭툭하는 요리가 너무 맛있어 보였다. 심사위원이라고 해서 좋아했는데, 심사평을 하는 순간 대기실에서 욕하면서 울었다”라며 “제가 라자냐를 했는데, 손님에게 내놓을 수 있냐고 하더라.



곱창을 씹다가 뱉고선 ‘아침까지 씹어도 삼킬 수 없겠네요’라고 했다. 상종하지 말아야지 생각했다. 프로그램 전체 회식에서 옆에 앉았는데, 너무 싫더라. 어쩌다 한마디가 시작됐는데, 대화가 끊이지 않아서 제가 먼저 호감을 가졌다”라며 먼저 만나자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지우는 “셰프님이 좋아서 만나자고 했는데, 두 번 퇴짜맞았다. 약속 한 시간 전에”라며 세 번째 시도 끝에 만나게 됐다고 했다.
박경림이 레이먼킴을 처음 보고 김조한인 줄 알았다고 하자 김지우는 “둘이 연애할 때 남편 레스토랑이 가로수 길에 있었다. 퇴근 후 저랑 돌아다니는데, 김조한 씨가 저랑 바람났다고 소문이 났다. 너무 예쁜 가정을 꾸리고 살고 계시는데, 갑자기 김지우가 가정이 있는 남자를”이라며 “심지어 둘이 친하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채널A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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