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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논란 속에서 반값 할인을 내세운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반전을 노리고 있다.
앞서 백 대표는 지난 4일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회사 경영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9일에는 약 300억 원 규모의 가맹점 상생 지원책을 발표하며 논란 수습에 나섰다. 이번 할인 행사는 이러한 상생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외식 브랜드를 중심으로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한신포차’, ‘연돈볼카츠’ 등 주요 브랜드의 인기 메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릴레이 형식이다. 참여 브랜드와 자세한 할인 품목은 더본코리아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할인전도 함께 진행된다. ‘홍콩반점’은 오는 14일 하루 동안 SKT T멤버십 앱을 통해 ‘짜장면 40% 할인 쿠폰’을 배포한다. 이 쿠폰은 오는 18일까지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방문 포장 시에도 적용 가능하다. 또한 ‘빽보이피자’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배달의민족을 통해 주문하는 고객에게 최대 2만1000원까지 차등 적용되는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빽다방 역시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픽업오더 선착순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빽다방 멤버십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모든 할인 혜택은 결제 1건당 쿠폰 1매만 적용 가능하며 다른 쿠폰과의 중복 사용은 제한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통합 할인전은 고객들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가맹점에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과연 더본코리아 백종원이 이번 반값 프로모션으로 흔들린 민심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더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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