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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김승현이 후덕해진 근황으로 딸에게 지적받았다.
지난 27일 ‘광산김씨패밀리’ 채널에는 ‘김승현-김수빈 부녀가 데이트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승현은 큰딸 수빈 양이 근무하는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았다. 김승현은 ” 아기용품, 생활 건강 의료기기 제품을 만들고 있는 회사에서 모델 제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승현은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이어갔다. 카메라를 든 수빈 양은 “어떠냐. 생각보다 수월하게 찍고 계시는데”라고 소감을 묻자 김승현은 “제가 또 모델 경력이 있지 않나. 그때의 리즈시절 느낌은 안 나지만”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수빈 양은 “너무 푸근하다. 그만 푸근해도 될 것 같은데”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김승현은 “죄송합니다. 앞으로 좀 더 관리하겠다”라고 곧바로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이 끝난 뒤 김승현이 “성심성의껏 너무 잘 도와줘서 오늘 촬영 잘 마칠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표하자 수빈 양은 구독자들을 향해 “저희 아빠 사진 잘 나오면 많이 관심 가져달라”고 응원했다.
한편 1997년 모델로 데뷔한 김승현은 2000년 첫째 수빈 양을 품에 안았다. 싱글 대디 사실을 고백한 그는 지난 2017년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2020년에는 MBN ‘알토란’으로 인연을 맺은 장정윤 작가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후 채널A·SKY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비쳤다.
두 사람은 세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득녀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광산김씨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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