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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NJZ’로 새 출발을 고한 뉴진스 다니엘이 깜짝 라이브를 진행하며 연습생 시절을 돌아봤다.
16일 새벽, 다니엘은 공식 계정 라이브 방송에서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팬덤 ‘버니즈’에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다니엘은 “식사 전에 매니저에게 음식 사진을 찍어 보내야 했다”, “화장실 가기 전에도 메시지를 남겨야 했다” 등 당시 지켜야만 했던 ‘규칙’들을 나열했다. 하지만 다니엘은 이어, “민희진 대표님을 만났을 때 이런 것(사고방식)이 달라졌다.”, “(대표님이) 연습생 때의 생활을 듣고 엄청나게 충격받으셨다”라고 밝혔다.
앞서 다니엘은 지난 7일 ‘기획사 지위 보전과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사건의 첫 심문을 위해 법정에 출석했을 때 민희진과의 연대를 공고히 한 바가 있다. “우리는 멤버 한 명, 한 명의 상태에 대해 민감한 편이라 다치거나 아픈 것을 염려하고 있다”, “우리는 다섯 명이 무대에 서지만 (민희진 대표까지) 여섯 명으로 이뤄진 팀이다”, “대표가 공격당하고 말도 안 되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는데, 잃게 될까 봐 두려웠다. 앞으로도 대표님과 함께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7일 ‘엔제이지'(NJZ)란 새 활동명을 알린 뉴진스가 발표 전날인 6일, 2종 ‘NJZ’ 로고와 1종 심벌 등을 10개 상품 분류로 나눠 상표 출원했다는 사실이 18일 보도됐다. 이들은 출원인에 뉴진스 멤버 5인(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이름을 올리는 등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8일 자정이 지나면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라고 주장하며 계약 해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후 ‘NJZ’라는 새로운 활동명을 공개하고 독립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어도어는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2029년 7월 31일까지 유효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지난해 12월 3일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이어 올해 1월 6일에는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을 신청하며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채널 ‘늊붕이’,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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