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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가수 이승환이 윤석열 대통령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9일 이승환은 자신의 계정에 ”’내란의 추억’을 지우는 유일한 방법은 CIA가 아닌 MIB의 기억 제거 장치 ‘뉴럴라이저’를 사용하는 것이다. 자매품으로 ‘레드썬’이 있다”라는 멘트와 함께 뉴럴라이저 기기와 영화 속 한 장면을 게시했다. 뉴럴라이저는 영화 ‘맨 인 블랙’ 시리즈에서 요원들이 시민들의 기억을 지울 때 사용하는 도구로 유명하다.
이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 후 입장문을 비롯해 그의 지지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이승환은 윤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 대표적인 연예인으로서 극우 네티즌들에 의해 공격받은 바 있다. 그중 일부는 이승환을 종북세력 혹은 반미주의자로 미 중앙정보국(CIA)에 신고했다. 이에 이승환은 CIA 입국 거부 음모론을 유포한 크리에이터를 이달 중 고소할 예정이다.
한편, 내란 수괴 혐의로 지난 1월 체포된 윤 대통령은 52일 만인 지난 8일 석방됐다. 법원은 구속 기간 산정 방식을 사유로 구속 취소를 결정했고, 검찰은 법원의 결정 27시간여 만에 즉시항고가 아닌 석방 지휘를 결정했다. 특별수사본부 수사팀은 끝까지 반발했으나, 심우정 검찰총장이 윤 대통령의 석방을 택했다.
한 검찰 간부의 말에 의하면, “5시 15분 석방 지휘서 송부 직전까지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라면서 내부 갈등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의 체포와 구속을 담당했던 수사기관으로서 구속기간 산정 문제 등과 관련해 상급법원의 판단을 받지 못하게 됐다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라고 밝혔다.
석방 다음 날인 어제(9일) 윤 대통령 측은 “대통령이 53일간의 구금에서 석방됐고 탄핵 심판도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이제 조작과 허위의 시간은 끝났고 진상 규명과 책임 추궁의 시간이 시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의 석방으로 인해 파면을 둘러싼 여야의 총력전이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민주당 등 야권 5개 정당은 지난 9일 의원총회, 규탄대회, 그리고 탄핵 촉구 집회 등을 이어가며 비상 대응에 나섰다.
특히 증시 항고를 포기한 심우정 검찰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탄핵소추를 경고하기도 했다. 야권의 비상 행동은 탄핵 심판 선고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서울 도심 집회에 참석 후 국회로 돌아가 당별로 의원총회를 이어가는가 하면, 민주당은 의원 전원이 비상대기 상태에 돌입한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이승환,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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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1
나이 60이나 묵어서 할짓이가 ㅂㅅ같은게 ㅃㄱ이찬양말고 정은이한테 가 여기서 ㅈㄹ말고 가지가지 한다 ㅂㅅ
딴따라들 자본주의의 이득을 챙기면서 공산당을 지지하는 무식한것들.
나이들어서 철딱서니 없는거 꼴보기 싫을 정도네. 골빈인증 그만해.
너무 나댄다. 쪼다같은기.
이승환이 저 등신 낫살이나 처먹고 뭔 추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