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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신종철 총주방장이 공개구혼을 하는 가운데 김숙이 최고의 신랑감이라며 지원에 나선다.
9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신종철 보스와 모자지간처럼 지내는 선우용여, 이경실에게 3월 신메뉴를 평가받는 자리를 마련한다.
선우용여는 “우리 아들”이라고 소개하며 “10년 넘게 알고 있다. 내 아들 같다”라고 한 후 “그런데 이제. 장가를 가야겠다”고 밝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뜻밖의 개인사 오픈에 당황한 신종철은 “저는 사실 20년 차 돌싱이다. 누님들이나 어머님은 저만 보면 결혼하라고 한다”라며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이혼 경력을 고백한다고.
신종철을 지긋이 바라보던 선우용여는 “너도 여자 구해와라”라며 “내가 지금 제일 걱정하는 게 신종철 결혼이다”라고 말한 후 “경실이 같은 여자 어떠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선우용여는 “경실이는 맏며느리 스타일이다. 신종철은 맏아들이고 효자다”라고 전해 결혼을 시키자는 건지 말리는 건지 모를 말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아울러 선우용여는 “내가 예전에 몇 번 소개팅 해줬는데 잘 안됐다”고 증언해 쐐기를 박는다.
신종철의 이상형을 듣고 있던 이순실은 “남남북녀가 잘 산다”고 증언한 후 “내가 혼자였으면 신 셰프님과 살겠다”고 폭탄 고백해 신종철을 당황시킨다. 이에 김숙까지 나서 “신 셰프님은 조신한 최고의 신랑감이다”라고 거들어 신종철 보스의 얼굴을 발갛게 만든다는 후문.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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