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추상미, 납치한 채수빈에 친절한 시모? 현실에선 선배美 뿜뿜 “고생이 많아” (지거전)

하수나 기자 조회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지금 거신 전화는’ 추상미가 극중 무서운 시어머니 캐릭터와 달리 현실에선 채수빈에게 다정한 선배미를 드러냈다. 

3일 MBC DRAMA 유튜브 채널에선 ‘<지금 거신 전화는> 메이킹 납치는 했지만 친절한(?) 시어머니 추상미와 100% 몰입도 끌어올리는 유연석X채수빈의 완벽한 연기, MBC 250103 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지금 거신 전화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담겼다. 수장고에 갇힌 희주와 대화하는 규진의 장면에선 채수빈과 추상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현장에 먼저 도착해 대사 디테일을 잡고 있는 희주 역의 채수빈. 이때 시어머니 규진 역의 추상미 역시 현장에 도착했다. “안녕하세요”라고 다정하게 인사하는 채수빈에게 추상미는 “안녕~고생이 많아. 시엄마가 죽이려고 하지?”라고 말을 걸며 극중 시어머니와는 다른 다정한 선배미를 드러냈다. 

본격적인 리허설이 시작된 가운데 채수빈과 추상미는 감독과 함께 캐릭터의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거나 확실한 전달을 위해 디테일한 상황을 재차 체크하며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병원으로 향하던 유연석과 채수빈을 납치범이 막아서는 장면 촬영 현장 역시 공개됐다. 유연석은 소품용 총을 확인하며 “이건 안에 아무것도 안 들어있는 건가”라며 소품용이라도 재차 확인하는 프로미를 드러내기도. 드디어 촬영에 들어간 가운데 납치범의 귓속말에 보는 사람도 슬퍼지는 눈빛으로 희주를 바라보는 사언 역의 유연석. 유연석의 깊은 감정연기에 감독은 “완벽했다”라고 흡족해했고 스태프들도 박수를 보냈다. 

한편, MBC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으로 오늘 밤 9시 5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DRAMA 유튜브 채널 캡처

author-img
하수나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이슈] 랭킹 뉴스

  • 공효진 "와이어 달고 무중력 구현, 지상 촬영과 완전히 달라"('별들에게 물어봐')
  • 전현무 "홍주연과 열애설 터지자 또 女아나운서냐고.. 그 친구 더 유명해지길"('요정재형')
  • 윤아 "홀로 생활하며 새로운 시야 생겨.. '나를 너무 가뒀구나' 싶어"[종합]
  • 이석훈 "내가 유죄인간? ♥아내도 재미있어해…곧 정신 차릴 듯" ('비보티비')
  • 쇼미 출신 '돌싱' 래퍼, 10살 연하 모델과 '결별' 소식
  • 송중기 "두 자녀, 나와 케이티 반반씩 닮아.. 아내처럼 다양한 경험하길"('살롱2')[종합]

추천 뉴스

  • 1
    '원경' 차주영, '더 글로리'는 잊어라...인생 캐릭터 만나 열연, 파격 노출까지

    스타 

  • 2
    신동엽 "선배에게 뺨 수십대 맞고 울어...개그맨 군기 심했다" ('동해물과')

    스타 

  • 3
    '계엄환영' 배우 차강석 "극우 활동 명단 중심에 있어 감사...멸공"

    종합 

  • 4
    드웨인 존슨·빈 디젤, 불화설 이후 완벽 화해...'골든글로브'서 화기애애 [할리웃통신]

    해외 

  • 5
    '46세' 유민상, 결혼 계획 발표..축하 쏟아져

    엔터 

지금 뜨는 뉴스

  • 1
    "그만 내려와라, 징그럽다"... 유명 男배우, 尹 탄핵 집회서 작심 발언

    엔터 

  • 2
    '일진' 출신인데 '전교 1등' 출신과 결혼 성공한 배우 근황

    엔터 

  • 3
    지드래곤, 2월 정규 앨범 기대했지만..."아직 정해진 것 없어" [공식]

    스타 

  • 4
    '마린 보이' 박태환 "연애 미숙해...2년 동안 솔로" ('조선의 사랑꾼')

    스타 

  • 5
    JYP 나간 아이돌, 3년 만에 눈물 나는 소식

    엔터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