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결혼을 앞둔 은가은과 박현호의 닭살 행각이 포착됐다.
2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86회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이 펼쳐지는 가운데, 은지은이 김장훈과 무대를 꾸민다.
이날 은가은의 대기실에서 포착된 사람은 다름 아닌 은가은의 연인, 박현호. 은가은과 박현호는 앞서 ‘불후의 명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발표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예비부부. 박현호는 은가은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가은바라기’ 면모를 여과 없이 뽐낸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박현호는 대기실에서 목을 푸는 은가은의 물 시중을 드는 등 살뜰히 외조에 나선 모습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고. 특히, 이날 두 사람의 닭살 애정행각이 포착된다고 해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박현호는 무대가 끝나고 난 뒤, 함께 결과를 기다리며 기도하는 등 사랑꾼 면모로 현장을 달달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2024 오 마이 스타’ 편은 21일에 이어 28일까지 2부에 걸쳐 방송된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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