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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머피 부부 사망한 ‘저주받은 집’, 258억 매물로 나왔다[할리웃통신]

이혜미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비운의 할리우드 배우 브리트니 머피가 생전 거주했던 ‘저주받은 집’이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브리트니 머피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소유했던 할리우드 맨션이 1800만 달러(한화 258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

해당 집이 ‘저주 받은 집’으로 불리는 건 ‘두 브리트니’ 머피와 스피어스가 연이어 거주하며 정체를 알 수 없는 공포를 느꼈기 때문이다.

일찍이 스피어스는 당시 남자친구였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해당 집에 거주하면서 ‘나쁜 영혼’을 느꼈다며 지난 2003년 머피에 매물을 넘겼다. 스피어스는 가구를 모두 갖춘 채 385만 달러에 해당 집을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저주 받은 집의 거주자가 된 머피는 지난 2009년 32세의 나이로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 머피의 사인은 폐렴, 빈혈 등 복합적인 것으로 그의 남편인 사이몬 몬잭 역시 머피가 사망하고 5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 몬잭의 사인 또한 폐렴과 빈혈이었다.

이 때문에 머피 부부가 독살 됐을 것이란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진실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부부의 사망으로 악명을 더한 저주받은 집은 수차례 리모델링을 거쳐 새로운 집으로 재탄생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1977년생인 브리트니 머피는 지난 1995년 하이틴 영화 ‘클루리스’로 데뷔한 이래 ‘처음 만나는 자유’ ‘8마일’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업타운 걸스’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유작은 ‘썸딩 위키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업타운 걸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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