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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윤정수, 강릉서 집 알아보다가 드디어..정말 기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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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경민 기자] 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홈즈’)에서는 토박이와 떠나는 ‘지역 임장 강릉편’의 2탄이 방송된다. 지난주엔 방송인 김숙이 강릉 토박이 방송인 윤정수와 함께 강릉 임장기가 방송돼 화제가 된 바 있다.

2015년 가상부부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쇼윈도 부부의 케미를 보여줬던 두 사람은 9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중년부부의 케미를 보여줘 모두를 설레게 했다. 김숙과 윤정수는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로 향한다. 해변에서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평화롭고 한적한 마을에 도착한 김숙은 최초로 ‘법당’이 매물로 나왔다고 소개한다.

법당 매물을 지켜보던 김대호는 “지금 살고 있는 저희 집이 원래는 무속인이 살던 집이다. 이사하고 처음 집에 들어왔을 때, 곳곳에 법구들이 가득했다. 호장마차 공간에도 촛농들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라고 고백한다. 이에 윤정수가 “나랑 잘 맞으면, 사는데 문제가 안 된다”라고 말하자, 김대호는 “저는 이 집에 들어가고 너무 잘 됐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어 두 사람은 강릉시 안현동으로 임장을 떠난다. 경포해변에서 차로 5분 떨어진 곳으로 윤정수는 이곳을 “강릉의 새로운 도시, 교동택지와 경포 바닷가의 중간지점이다”라고 소개한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프라이빗 단독 주택에 들어선 두 사람은 마당에 펼쳐진 대형 야외 수영장에 눈을 떼지 못한다. 맨발로 수영장에 뛰어든 윤정수는 “너무 따뜻하다. 온수풀이다. 조명까지 완벽하다”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는다. 마당 한편의 글램핑존을 발견한 김숙은 “수도 시설까지 완벽하게 설치되어 있다. 집 안에 이런 캠핑장을 마련하는 게 내 꿈이다”라고 말한다. 

집 안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취미방에 설치된 노래방 기계를 발견한다. 자연스럽게 번호를 누른 두 사람은 ‘남행열차’와 두 사람의 노래 ‘너만 잘 났냐’를 열창했다고 한다. 역대급 하이텐션으로 최고의 케미를 선보인 두 사람은 열창 후 기진맥진 쓰러졌다는 후문. 두 사람의 더욱 깊어진 케미는 5일 MBC ‘홈즈’에서 방송된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구해줘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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