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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배우들과 사이 좋더니… 안은진, 진짜 축하할 소식

이지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안은진이 화려한 남배우 인맥을 과시했다.

3일 안은진은 “공연 보러 와주신 승룡 선배님과 세종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공연을 관람하러 온 류승룡, 양세종과 함께 인증샷을 남긴 안은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안은진은 류승룡과 양세종 사이에서 상큼한 볼하트 포즈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두 남배우 역시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류승룡과 양세종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에 함께 출연, 안은진과 류승룡은 ‘킹덤 시즌 2’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당시 안은진은 ‘킹덤2’에서 김씨 부인 역을 맡으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거울샷을 남긴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은진은 자켓에 롱부츠를 착용하고 세련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뿔테안경과 목도리를 함께 매치해 대학생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안은진의 우월한 비율과 남다른 다리 길이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한 안은진은 ‘타인은 지옥이다’, ‘킹덤’, ‘경우의 수’, ‘연인’, ‘종말의 바보’, ‘다 이루어질지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22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추민하 역으로 출연해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안은진은 2017년 ‘유도소년’ 이후 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 그는 오는 28일까지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하는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에 출연한다.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는 지구와 은하들 사이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을 찾아냈던 여성 천문학자 헨리에타 레빗의 삶을 담아낸 작품으로 19세기 여성들이 겪었던 불평등과 그들이 꿈을 위해 싸웠던 과정을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은진은 여주인공인 미국의 여성 천문학자 헨리에타 레빗 역으로 활약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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