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오피스룩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20일,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이하 ‘숲’)이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헤이딜러’ 광고 촬영장에서 촬영한 수지의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묶고, 오피스룩을 착용하고 있다. 수지는 뒷짐을 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지는 별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개를 돌리고 있는 수지의 사진도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서 수지는 고개를 돌려 뒤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옅은 화장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국민 첫사랑’임을 증명하고 있다.
숲은 서류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의 사진도 게시했다. 수지는 여느 직장인과 다를 바 없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나,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영화 촬영장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수지는 벽 사이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지는 별다른 표정을 짓지 않으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날 숲은 앞선 사진과 달리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민소매 의상을 착용하고 있는 수지의 사진도 공개했다.
수지는 오픈카 운전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웨이브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려 ‘여배우 포스’를 뽐냈다. 화려한 모습의 수지는 오픈카와 어우러지며,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수지는 최근 영화 ‘원더랜드’에서 배우 박보검과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다.
수지는 지난 2016년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우빈과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재회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현재 촬영 중이며, 공개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매니지먼트 숲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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