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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한화·두산 야구 응원하던 조세호, 또 응원 팀 바꿨다…

강성훈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강성훈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메이저그 뉴욕메츠 시구자로 선정됐다. 

24일 조세호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항에서 촬영한 자신의 전신샷을 게시했다. 그는 “드디어 뉴욕 메츠 시구하러 간다. 다양한 이야기 들려주겠다”라고 전했다.

뉴욕 메츠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의 프로야구단이다. 뉴욕 메츠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조세호의 게시글이 공유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조세호는 야구팬이지만 독특한 행보를 보여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조세호는 LG 트윈스 어린이 회원 출신이지만 인생 첫 시구는 두산 베어스에서 했다. 이후 한화 응원석에서 열띤 응원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가 하면, 이후엔 다시 SK 와이번스 시구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는 등 소속이 분명치 않아 호기심을 유발하기도 했다.

누리꾼은 “와 신기하다”, “이게 왜 진짜지”, “조심히 다녀오세요”, “큰 행사 정말 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홍진경은 “잘 다녀와”라며 응원을 보냈고 조세호도 “누나 잘 다녀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결혼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1991년생으로 1982년생인 조세호보다 9살 연하다.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회사원이라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패션 등 여러 공통 관심사로 인연을 쌓았고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세호는 23일 자신의 온라인 채널에서 용산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혼집은 남산이 한눈에 보이며 숨이 탁 트이는 뷰를 자랑했다. 세련된 인테리어는 물론, 아기자기한 소품도 가득했다. 조세호는 “집 디자인은 여자친구가 좀 많이 신경을 썼다”라고 덧붙였다.

뉴욕메츠 시구자로 선정된 것과 더불어 결혼을 앞둔 조세호에게 많은 이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 조세호의 행보게 기대가 모이는 시점이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메츠(mets)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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