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법륜 스님이 현대인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고민에 따뜻하고 현명한 현답을 전해 눈길을 끈다. 특히 2014년 4살 연하의 대기업 회사원과 결혼한 권진영이 2세 고민을 털어놓아 이목을 끌었다.
SBS ‘좋은 아침’이 부처님 오신 날 특별편성으로 종교를 뛰어넘어 현대인들의 멘토로 존경받는 법륜 스님과 함께 한다.
법륜 스님은 인권, 세계평화, 통일문제, 지구기후와 생태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이웃과 소통하는 즉문즉설 채널을 통해 대중에게 사이다 같은 인생의 길라잡이를 해주어 국민 멘토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총 2부작으로 방송되는 법륜 스님과 함께하는 부처님오신날 특집은 15일 1부 ‘지친 삶에 위로를 주는 마음의 법칙’, 16일 2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마음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지혜와 통찰의 해법을 제시한다. 법륜 스님에게 현답을 묻는 초대 손님으로는 탤런트 김청, 영화감독 심형래, 배우 이승현, 개그우먼 권진영, 가수 장미화, 개그맨 최홍림이 출연해 본인들의 고민을 여과 없이 솔직하게 고백한다.
개그우먼 권진영은 결혼 8년 차임에도 찾아오지 않는 2세에 대한 고민, 가수 장미화는 장가를 가지 않는 노총각 아들이 걱정, 배우 김청은 엄마와의 이별이 두렵고, 개그맨 최홍림은 신장 이식 수술을 약속했다가 거절한 큰 누나에 대한 원망 등을 토로했는데, 이에 대한 법륜 스님의 현답에 대해 공감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법륜 스님이 전해주는 특별한 시간은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고민에 대한 직접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힐링과 공감을 전달하고, 시청자들에게도 큰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SBS ‘좋은 아침’ 부처님 오신 날 특별 편성, 법륜 스님과 함께 하는 시간은 5월 15일~16일, 2일 연속 오전 8시 50분에 공개된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SBS ‘좋은 아침’, 권진영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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