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어도어 소속 걸그룹 뉴진스 민지가 연습생 시절을 언급했다. 이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했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민지는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연습생 생활 이야기에 민지는 “연습생 때 안 예뻤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그나마 조금 괜찮아진 편이다. 버니즈들이 예뻐해줘서”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지난달 25일 진행된 긴급 기자회견에서 연습생을 뽑는 과정을 설명하며 “연습생 중에 선발할 수 있는 친구가 민지 밖에 없었다. 합작 프로젝트를 할 때 민지가 되게 어렸고, 연습을 더 많이 하면 좋아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민지의 어린 시절을 떠올린 그는 “민지가 어렸을 때 엄청 예뻤다. 지금보다 훨씬 더 예뻤다. 그랬기 때문에 이 친구로 뭔가 좀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었다”라며 칭찬했다.
현재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와 2주째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브 측은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찬탈을 시도했다며,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민희진 측은 “경영권 찬탈 시도는 한 적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날 20세 생일을 맞은 민지는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또 뉴진스는 오는 24일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팬 소통 플랫폼 ‘포닝’, TV리포트 DB, 뉴진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3
하니
병신이세요?
어휴
이러고 직업란에 기자라고 쓰고 다니겠지
헐.. 어떻게 이게 뉴진스가 반박한 것이라고 기사를 만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