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다이어트를 하고 성공적으로 찍은 ‘바디 프로필’ 사진을 추가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끈다.
3일 전현무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나 혼자 산다’의 ‘팜유즈’ 멤버들과 함께한 여러 장의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이장우, 박나래와 함께 화이트로 의상을 맞춰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바지의 앞 지퍼를 살짝 내린 채 검은색 민소매를 움켜지고 MZ세대 같은 ‘힙’한 포즈를 취했다. 마지막으로 전현무는 완전히 상의 탈의를 한 채 가슴털을 시원하게 드러내며 자신감있게 카메라를 응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그래! 바프도 기세였어! 마지막 사진 후방주의”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후방주의가 아니고 후방사과 해야할 것 같다”, “마지막 사진에 염소 한 마리가 보였다”라고 유쾌한 댓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이외에도 전현무와 친분이 깊은 연예인이 댓글을 남겨 폭소를 안겼다. 배우 이시언은 “아놔 행님.. 전후방다 조심”이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방송인 럭키는 “좋아요 눌러야 되나 이거?”라고 남겼다.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도 “마지막 사진 서울숲이네요”라고 남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난달 26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13.3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단독 촬영 중 자기암시로 “난 NCT다! 내가 투어스다!”라고 비장한 눈빛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새롭게 태어난 본인의 모습에 “말로만 했던 MZ가 진짜 된 것 같았다”라고 심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전현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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