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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출신’ 아이돌, 승리 이어 ‘몰카’ 논란에 거론됐다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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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방예담이 친구이자 신인 배우 이서한이 올린 영상과 관련해 사과했다.

3일 방예담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예담 작업실에서 촬영된 영상 논란에 대해 “심려 끼쳐 죄송하다”라는 입장을 TV리포트에 전달했다.

전날 이서한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방예담의 작업실에서 두 사람이 성적 행위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이후 해당 영상은 삭제됐지만, 이를 목격한 일부 누리꾼들은 불법촬영물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서한은 “어제 올라간 영상에 대해서는 남자 친구들끼리의 장난이었다. 영상의 장소가 예담이의 작업실이었던 점에 대해서 예담이와 예담이의 팬분들에게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2차 입장문을 낸 그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예담이 작업실에서 종종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면서 술을 마셨다. 어제도 다섯 명이 모여서 술자리를 가졌고 12시가 넘어 술이 취한 한 친구와 예담이는 집으로 갔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영상을 ‘요즘 많이 하는 연출된 상황 영상’이라고 설명한 그는 “비공개 계정에 올린다는 것이 스토리에 올렸다. 불법 촬영물이나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서한은 “배우라는 직업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미숙한 모습으로 논란을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영상으로 인해 불쾌하셨을 모든 분들과 저를 아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앞으로 신중히 행동하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방예담은 2013년 SBS ‘서바이벌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에서 준우승을 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트레저로 정식 데뷔했으며, 현재는 그룹을 나와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빅뱅의 멤버였던 승리가 성범죄에 연루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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