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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부풀린 女가수, 무거운 입장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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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스텔라장이 ‘미선임파서블’에 출연, 자신은 6개 국어가 아닌 4개 국어를 한다고 해명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선 게스트로 스텔라장이 출연, 박미선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스텔라장은 박미선을 보자마자 “너무 팬이다. 제가 실제로 뵙게 되다니…”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미선은 “뭘 봤는데?”라고 물었고 스텔라장은 “뭘 받은 게 아니라 유아세례 받은 교회에서 행사 MC를 자주 하셔서…”라고 친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저희 엄마랑 너무 닮으셨다”라고 덧붙였고 박미선은 “갑자기 확 잘해주고 싶어진다”라고 흐뭇해했다. 

스텔라장은 프랑스로 유학을 갔던 이력을 언급하며 “부모님이 영어권은 유학을 많이 가니까 희소성이 떨어진다고 프랑스로 보내야겠다 생각하신 것 같다. 가서 뭘 공부할지 정하자 이런 생각으로 갔다. 그곳에서 12년 있었다”라고 밝혔다. 

“음악을 하겠다고 결심한 것은 언제 부터인가?”라는 질문에 “사실 고등학교 때부터 하고 싶었는데 성적이 괜찮게 나오다보니 반대를 하셨다. 졸업을 하고 나서는 잠깐이라도 내가 해보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기간을 달라고 했다. 사실 처음엔 음악으로 풀린 게 아니었다. ‘문제적 남자’라는 프로그램에 나갔었다. 처음엔 음악보다 문제 푸는 그걸로 알려졌다. 사실 저 6개 국어도 못하는데…”라고 털어놨다. 

“왜 6개 국어 이야기가 나왔나?”라는 질문에 스텔라장은 “사전 미팅 때 4개 국어 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 당시 작가님들이 ‘요새 4개 국어 하는 사람 많아서 부족하다. 그래서 녹화할 때까지 2개 더 공부해 와라’ 이렇게 된 거다. 그 이후로 저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제일 먼저 뜨는 게 6개 국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미선은 “오늘 확실하게 해명하자”라고 말했고 스텔라장은 “저는 6개 국어 못 한다. 저는 4개 할 수 있다. 3개 잘하고 1개 조금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박미선은 “4개 국어도 대단한 건데”라고 황당해했고 스텔라장 역시 “그러니까요. 4개가 뭐가 그렇게 모자랐을까요?”라고 씁쓸해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미선임파서블’ 영상 캡처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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