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I 아일릿 위버스샵 스토어
I 혁신적인 콘텐츠 선보여
[TV리포트=한하율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하이브의 새 걸그룹의 데뷔 기념 위버스샵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 강남점은 오는 31일까지 센트럴시티 1층 광장에서 글로벌 팬들을 위한 공식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과 함께 아일릿의 데뷔 앨범과 공식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를 6일간 연다.
위버스샵은 아티스트의 공식 앨범과 상품, 멤버십, 위버스샵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공식 팬 커머스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의 새 앨범 발매 시 예약판매 기간 위버스샵에서 구입하면 위버스샵 전용 특전을 제공하기도 하며, 글로벌 배송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아일릿은 르세라핌(쏘스뮤직), 뉴진스(어도어)에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가 탄생시킨 세 번째 걸그룹이자,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이 만든 첫 번째 걸그룹이다.
지난해 신세계 백화점이 세븐틴 멤버 준, 조슈아, 정한, 에스쿱스가 참여한 ‘아티스트-메이드 컬렉션 바이 세븐틴’ 팝업이 성공적으로 끝났기 때문에 내릴 수 있는 결정이라는 판단이다.
이 당시 구매 고객 중 신세계 백화점을 처음 방문한 사람이 75%에 달해 아이돌 팝업 스토어의 고객 유치 효과가 증면된 것이다.
정훈철 신세계백화점 MD 전략 담당은 “스위트파크와 뉴스트리트 등 MZ의 성지로도 자리한 신세계백화점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으로 혁신적인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하율 기자 content_2@tvreport.co.kr / 사진= 신세계백화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