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지난 주말 파격적인 사진을 연달아 공개했다.
24일(현지 시간) 셀레나 고메즈(31)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속옷만 입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머리를 풀어 늘어뜨린 채 끈이 없는 검은색 브래지어를 입고 큰 가슴을 과시했다. 그러나 셀레나 고메즈는 해당 사진을 몇 분 만에 삭제했다.
같은 날 셀레나 고메즈는 또 다른 파격 사진도 공개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게시물로 ‘생얼’의 흑백 사진을 공유하며 “Real”이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이에 많은 스타들을 비롯한 누리꾼은 셀레나 고메즈의 사진을 칭찬하며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전날에도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 가능한 게시물)을 통해 ‘민낯’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회색 가운을 입고 스타일링이나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장난스러운 ‘윙크’ 표정을 지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미국 드라마 ‘우리가족 마법사'(Wizards of Waverly Place sequel)의 속편 ‘위저드'(Wizards)로 곧 돌아온다. 해당 드라마는 셀레나 고메즈가 직접 제작을 맡았으며 게스트 역할로도 출연 예정이다. ‘우리가족 마법사: 위저드’는 다음 달 로스앤젤레스에서 제작될 예정이며, 올해 말 디즈니+에서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연인인 베니 블랑코와 ‘럽스타그램’을 뽐내오고 있다. 두 사람은 노래 ‘I Can’t Get Enough’를 함께 작업하며 만났으며 지난해 6월부터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셀레나 고메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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