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송가은 기자]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남성 가방 제품으로 ‘DIOR CHARM’ 백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해 킴 존스(Kim Jones)의 디올 2024 여름 남성 컬렉션 쇼에서 처음 등장한 이 ‘DIOR CHARM’ 백은 럭셔리 코드와 시대를 초월한 품격이 한 데 결합해 완성됐다. 헤리티지와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까나쥬 패턴으로 장식되어 디올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모티브를 모던한 무드로 새롭게 선사한다.
가죽에 더해진 정교한 레이저 컷아웃 디테일은 아뜰리에의 탁월한 노하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가방 중앙에 커다란 수납공간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숄도 스트랩이 갖춰져 있어 간결한 라인과 실용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DIOR CHARM’의 시그니처 잠금장치는 실버 컬러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D, I, O, R’ 참으로 장식되어 섬세한 디테일을 보여준다. 컬러는 그레이, 블랙, 코냑 3가지로 출시됐다.
디올이 새롭게 선보인 남성 가방 ‘DIOR CHARM 백’은 프러포즈 선물, 기념일 선물, 아이코닉 패션템 등 대중 사이에서 화제를 자아내고 있다. ‘DIOR CHARM 백’은 코스모 소재로 한 겹 한 겹 부드러운 가죽으로 이뤄졌으며 스웨이드-이펙트 가죽 안감으로 고급진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DIOR CHARM 백’의 가격은 디올 공식 홈페이지 기준 570만 원이다.
컴팩트하고 실용적인 DIOR CHARM 백은 디올 부티크와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가은 기자 sge@tvreport.co.kr / 사진= 디올(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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