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지난해 1월 개봉해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오픈하며 안방극장까지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드디어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TOP 3에 오르며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410일이 넘는 기간 동안 최장기 연속 상영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의 토크 이벤트 영상 ‘더 퍼스트 슬램덩크: COURT SIDE in Theater’가 더해진 특별 상영부터 관객 특전 증정, 앵콜 팝업스토어까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다양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뜨거운 입소문과 2030세대의 N차 관람 열풍으로 장기 흥행을 이끌어간 만큼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극장까지 완벽하게 접수할 전망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KT 스카이라이프, 케이블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에스엠지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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