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깐죽포차’ 최양락과 이상준이 한일 국제 부부 등장에 추성훈을 소환한다.
20일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6회에서 최양락은 깐죽포차를 찾은 모녀 손님을 환하게 맞이하고, 곧 결혼을 앞둔 딸의 고민을 듣게 된다
포차를 찾은 예비 신부는 아직까지 김치찌개를 만드는 것이 어렵다고 토로하고, 이에 최양락은 곧바로 요리계의 최고 손맛을 자랑하는 주방장 팽현숙을 소개한다.
팽현숙은 예비 신부의 고민을 듣자마자 남편에게 사랑받는 김치찌개 레시피를 공개한다. 김치찌개의 핵심 재료부터 팽현숙만의 특급 비법까지, 예비 신부 이외에도 포차를 방문한 모든 손님에게 유익한 정보까지 제공한다고.
그런가 하면 ‘깐죽포차’와 어울리는 전직 바텐더 손님이 찾아온다. 주류 업계에만 18년째 근무 중인 손님은 ‘깐죽포차’를 위해 특별한 ‘소맥’ 제조 공연을 펼치며 주당 최양락을 설레게 하고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최양락과 이상준은 한일 국제 부부 손님이 등장하자 곤혹스러워한다. 손님의 일본어 공격에 어쩔 줄 몰라 하던 최양락과 이상준은 스페셜 알바 추성훈을 소환한다고.
‘깐죽포차’ 6회는 오늘(20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