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인 정지선 셰프가 1호 팬클럽을 맞이한 가운데 5첩반상 역조공에 나섰다.
12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딤섬의 여왕’ 정지선이 팬클럽 ‘딤섬이들’ 1기의 창단식을 연다.
이날 정지선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나오고 나서 팬이 더 많아졌다”라고 운을 뗀 뒤 “팬들이 날 보기 위해 부산, 대전, 거제도 등 전국에서 다양하게 오시더라. 특히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많이 찾아주신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정지선은 팬클럽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깜짝 팬미팅을 갖는다고. 정지선은 10명 안팎의 조촐하지만 ‘정지선 사랑’으로 가득한 딤섬이들에게 깐풍기, 해물마라볶음, 냉육회 파스타, 삼풍냉채 등 직접 만든 중식 오첩반상을 대접한다. 여기에 정지선 이름이 새겨진 칼과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 등 한정판 굿즈 역조공에 나선다고.
이에 전현무와 김숙은 “우리도 딤섬이들 할래”라며 ‘딤섬이들’ 2기 모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45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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