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자신의 엄마를 부러워하는 칭찬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선 ‘원영아, 장원영으로 산다는 건 어떤 기분이니? | IVE(아이브) | Either Way | 아이돌등판 | IDDP | 안유진 장원영 가을 이서 레이 리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아이브 멤버들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의 정보가 공개된 가운데 안유진은 173cm로 알려진 자신의 키가 맞다며 “근데 제가 173cm라고 말하면 대부분 안 믿으시더라. 여러분들 상상에 맡기겠다. 하지만 저는 173cm가 맞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원영 역시 키가 173cm로 안유진과 같다고 말했고 “더 컸나요, 그대로 인가요?”라는 질문에 장원영은 “그대로다. 저희는 항상 진실만을 말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좌우명이 “지나간 일은 후회하지 않는다”라며 “좌우명도 좌우명이지만 제가 이런 성격이다”라고 밝혔다.
또 “태어났을 때부터 애교를 잘했다는데?”라는 질문에 “맞다. 아마 막내라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요즘은 어떠냐는 질문에 “요새 새롭게 애교라고 하면 리즈한테 하는 것 같다. 요새는 본인 혼자 이 애교를 플러팅이라고 하더라. 나는 내 애교 부린건데 자기한테 플러팅한다고 착각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원영은 페이크 마미가 많다며 “보통 칭찬할 때 ‘너 예쁘다’ 이렇게 하는데 저는 좀 신기하게 유독 ‘너 어머니 너무 부럽다’ 제 엄마를 부러워하는 칭찬을 많이 들었다. 아마 우리 엄마도 기분이 좋을 것 같다. 페이크 마미가 너무 많이 생겨서 지금 엄마 긴장해야 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원더케이’ 영상 캡처
댓글2
서영>
워뇨 사랑해 내 차애 >..<
워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