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배우 김영대와 표예진이 명절을 맞아 추석 인사를 보냈다.
두 사람은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서 함께 호흡한다.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압도적 스케일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가 어우러진 강력한 몰입도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3년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낮에 뜨는 달’ 주연 2인 김영대(도하/한준오 역), 표예진(한리타/강영화 역)이 보내는 메시지로 마음이 따듯해진다.
고운 신라 의복 차림으로 단아함을 뽐내는 두 사람의 반짝이는 비주얼이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다소곳하게 절을 하는 모습부터 애정이 묻어나는 하트, 귀여운 꽃받침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며 따뜻한 한가위 인사를 남겼다.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커플 케미스트리가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끌어올린다. 김영대와 표예진은 1인 2역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 두 사람이 극 속에서 어떤 시너지를 빚어낼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유괴의 날’ 후속으로 오는 10월 25일(수) 밤 9시 ENA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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