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소민이 행복 가득 제주 여행 소감을 돌아봤다.
21일 정소민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늘의 날씨 : 맑음. 친구 풍경 책 비누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친구와 제주 여행에 나선 정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제주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의 사진을 촬영한 정소민은 “인생 샷을 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단골 카페를 찾은 그는 한적한 카페 상황에 “타이밍 잘 맞춰왔다”며 행복해했다. 시그니처 메뉴인 소금 라떼의 맛에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역시나 단골 식당에서 갈비 먹방까지 마친 뒤엔 “오늘 서울에 올라가는 날이다. 진짜 알차게 잘 놀다 가는 것 같다”며 제주 여행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가 진짜 운이 좋았던 게 딱 우리가 온 날부터 오늘까지 해가 뜨고 내일부터 비가 온다고 한다. 이게 말이 되나. 이번 제주 여행의 키워드는 ‘럭키’였다”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정소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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