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올슨 자매’로 잘 알려진 배우 겸 디자이너 애슐리 올슨이 엄마가 됐다.
15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올슨은 최근 비밀리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
한 소식통은 “아이의 이름은 ‘오토’이며 그들은 새로운 가족이 생긴 것에 황홀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올슨은 지난해 12월 캘리포니아 벨에어의 개인 주택에서 화가 겸 사진작가 루이스 아이스너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이들은 언론 노출을 삼가기로 유명한 커플로 앞선 비공개 결혼식에도 50여 명의 하객만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애슐리 올슨은 아역배우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로 쌍둥이 동생 메리 케이트 올슨과 ‘더 로우’라는 패션 회사를 설립, 사업가로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다.
애슐리 올슨은 MCU ‘스칼렛 위치’로 잘 알려진 엘리자베스 올슨의 친언니이기도 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영화 ‘뉴욕 미니트’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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