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정해인이 옴므파탈 매력을 담은 시계 화보를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화보 속 정해인(35)은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댄디한 수트와 시계를 쿨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소화해 내 정해인만의 멋을 완성했다. 정해인은 이번 화보를 통해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옴므파탈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정해인은 군무 이탈 체포조(D.P.)가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 2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정해인은 “가장 기억에 남는 신은 액션신”이라고 언급하며 ‘D.P.’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또한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정해인은 지난 삶을 한 편의 영화라고 생각할 때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 꼽는다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다음을 준비할 수 있는 오늘”이라고 언급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7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팬 미팅 투어 ‘열번째 계절’을 개최한다. 또한 오는 7월 28일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노블레스맨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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