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대탈출’의 브레인 유병재와 신동이 적수 없는 퀴즈 강자로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선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김종민 피오 신동의 크레이지 하우스 탈출기가 공개됐다.
실험실에 이르러 퀴즈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새 문제가 출제되기 무섭게 유병재는 “나 이거 안다”를 외치며 답을 맞혔다.
유병재만이 아니었다. 신동 역시 순식간에 답을 맞히며 ‘대탈출’ 브레인의 면모를 뽐냈다.
보다 못한 강호동이 “우리한테도 시간을 달라. 생각할 수 있는 시간. 도저히 못 따라가겠다”라고 말했을 정도.
김종민을 비롯한 탈출러들 역시 “시작하자마자 너무 빠르다” “우리가 리액션을 못하겠다”면서 유병재와 신동의 활약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대탈출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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