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송진우가 운동을 안 해도 근육이 생기는 체질이라고 밝히며 뮤지와 안영미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의 ’주간참견집‘ 코너에서 송진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송진우가 본인의 SNS에 올린 근육질의 과거 사진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송진우는 “2004년 스무 살 때 찍은 사진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운동을 안 해도 승모근이 있다”고 밝혀 뮤지와 안영미를 놀라게 했다. 송진우는 “운동을 안해도 근육이 생긴다. 원래 힘이 센 체질”이라고 밝혔고 뮤지와 안영미는 “너무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송진우는 “당시 몸무게가 68kg정도 나갔다. 지방만 빠지면 근육이 그대로 드러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진우는 채널A ‘애로부부‘에서 MC로 활약하며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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