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거품 목욕하는 아들 근황 [리포트:컷]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오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6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흠…방학이 시작됐다 ! 거품 어떻게 찾았을까? 참~~~대단한 능력~ ㅋ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의 내용은 오윤아의 아들이 거품 목욕을 하고 있는 모습. 거품을 이리저리 휘저어 얼굴을 가리거나 잠수를 하는 등 귀여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욕조 큰 거 하나 놔드려야겠다”, “귀욥다”, “개운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해 12월 24일 방송된 ‘편스토랑’에서 아들 민이와 함께 ‘일일 달팽이 식당’을 운영한 바 있다. 현재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를 차기작으로 결정한 상태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오윤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