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아미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진은 10일 콘서트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방탄소년단 트위터에 “신나는 콘서트. 여러분들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라는 글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은 “토요일 일요일은 비 온다 하니까 더 따듯하게 입고오세용♥”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표현했다. 깜찍한 모자를 착용한 진은 “제작한 모자”라고 자랑해 아미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 진은 각 SNS에 다른 버전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을 기쁘게 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모자를 쓰고 귀요미로 변한 진과 무대에 오르기 전 마이크를 들고 대기 중인 멋진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오늘(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종합운동장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2~13일에도 아미들과 만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진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트위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