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정경호 향한 하트?…안 꾸며도 예쁜 일상 [리포트:컷]

[TV리포트=김은정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최수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최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영은 큰 눈망울과 예쁜 입매로 즉석 사진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더불어 화사한 미소로 팬심을 흔들었다. 일상적 모습을 담은 사진을 누가 찍어줬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며,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