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27년 차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반전 고백을 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은결의 최종 리허설 현장이 공개된다.
당일 진행된 최종 리허설에서 여전히 손발이 맞지 않는 크루들의 호흡과 신입 앵무새 ‘인싸’의 실수, 불이 붙은 소품이 날아가는 돌발상황이 발생하면서 이은결의 걱정과 불안은 더욱 커져만 갔다고.
심각한 표정으로 고민에 빠진 이은결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이은결은 “솔직히 무대 공포증이 있다”는 반전 고백을 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특히 공연 시작 직전 무대 공포증을 이겨내기 위한 이은결의 남다른 노력을 지켜본 김희철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5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KBS2 ‘ 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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