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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킬러’ 64세 마돈나, 32살 조지와 키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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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외모 논란’에 휩싸인 마돈나가 ‘그래미 어워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마돈나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65회 그래미 어워드를 빛낸 주역들과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카디비, 샘 스미스, DJ 허니 디종, 래퍼 에이브소울, 작곡가 조지 등과 함께 그래미 어워드를 즐기는 마돈나의 모습이 담겼다.

마돈나는 후배 가수와 함께 진한 스킨십을 하며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마돈나는 조지와 키스를 하는 등 수위 높은 장면을 연출해 놀라움을 안겼다. 조지는 32세로 64세인 마돈나와는 32살 차이다.

이어진 영상에서 마돈나는 30세인 샘 스미스와도 수위 높은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마돈나는 이전과는 달라진 얼굴로 등장했고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마돈나는 “내가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었다. 킴 페트라스와 샘 스미스가 그래미에서 선보인 트랜스젠더 여성의 공연은 역사를 만드는 순간이었다. 게다가 그는 그래미상을 수상했다”라고 기뻐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킴과 샘 같은 예술가들의 대담함에 감사를 표하는 연설에 초점을 맞추기보단 카메라에 담긴 내 얼굴에 집중했다. 다시 한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연령 차별과 여성 혐오에 집중하게 됐다”라며 성형 논란에 대해 불쾌감을 표했다.

마돈나는 “사람들은 45세가 넘은 여성들을 축하하길 거부한다. 여성들이 계속해서 의지가 강하고, 근면하고, 모험심이 강한 면모를 보인다면 그것을 처벌해야 한다고 느끼는 세상”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그는 “나는 내가 시도한 창의적인 선택이나 외모, 옷 입는 방식에 대해 단 한 번도 사과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경력을 시작할 때부터 언론에 의해 비하당했다. 하지만 모든 여성이 보다 쉽게 나아갈 수 있도록 선구자 역할을 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마돈나는 비욘세의 말을 인용하며 “당신은 내 영혼을 깨뜨릴 수 없다. 나는 가부장제에 맞서 고정관념과 경계를 밀고 깨뜨릴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삶의 모든 것을 즐길 것이다”라고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마지막에는 ‘고개 숙여 이것들아'(Bow down bitches)라며 악플러를 향해 당당한 면모를 보였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마돈나 소셜 미디어

newsad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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