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의 마지막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21일 종영하는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 대결 프로그램이다.
‘대한외국인’은 지난 2018년 첫 방송된 이후 4년간 고정 MC 김용만, 박명수를 비롯해 여러 대한외국인의 활약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 가운데 지난달 진행된 ‘대한외국인’의 마지막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오랜 기간 힘써준 출연자들을 위해 감사패를 준비했다.
이에 조능희 MBC플러스 사장은 대한외국인들과 MC인 박명수, 김용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출연자들은 감사패에 뿌듯해하면서도 정이 많이 든 스태프들과 함께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마지막회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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