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채시라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쇼 후 왕관 자국 때문에 이마를 가리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이마에 손을 얻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입매에 맺혀있는 시원시원한 입꼬리도 돋보였다.
특히, 채시라의 눈 뗄 수 없는 우아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55세의 나이인 채시라는 30대라고 해도 믿을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도무지 늙지 않는 모습이 많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채시라는 1984년 한 광고로 데뷔했다. 최근 작품은 2019년 방송된 MBC 드라마 ‘더 뱅커’다.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채시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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